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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자기소개서란 본문
※ 본 글은 어떤 분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공감할 수 있는 글입니다.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요령은 분명있다.
면접관 얼굴이라도 보면 소위 ‘말빨’로 라도 어떻게 해볼 가능성이 생길텐데, 이놈의 회사는 왜 그리도 나를 쳐다도 봐주지 않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회사가 내 가치를 몰라준다’는 굉장히 오만한 생각에서 나온 말이었던 것 같다. 자기소개서도 결국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많은 수의 지원자를 1차적으로 Screening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수단이다.
쉽게 말해 자기소개서란, “앞으로 나와 함께 일할 사람들, 혹은 나의 고용주나 Boss가 원하는 방식으로 나 자신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첫 단추나 마찬가지다.
서류가 되어야 인적성 혹은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은 인터넷에 참 많다. 하는 말은 비슷하다. 인재상을 잘 이해해야 한다, 복사 붙여넣기는 하면 안된다, 사실에 근거해서 작성해야 한다, 경험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등.
특히 취업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기소개서 글들은 정말 도움이 안된다.
그리고 ‘합격 자소서’ 이런거 돈주고 사지 말자. 정말 정말 진심으로 다 티나기 마련이다.. 나조차도 구분이 가능한데, 평생 그 일을 해오신 분들은 오죽할까..
내가 생각하는 자소서 작성 요령
- 자소서 문항에서 묻는 내용 (기업이 알고자 하는 내용)
- 해당 기업의 인재상
- 지원한 직무에서 요구되는 항목
- 내 장점
- 그리고 이 장점을 증명할 수 있는 내 경험
그리고 이 5가지를 ‘쉽게 엮어서 잘 보이게 배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이 방법은 벌써 3년째 후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첨삭/면담 해주면서 내 나름 정제해온 노하우다.
일종의, ‘자기소개서 작성 따라해보기’ 느낌의 워크북, 혹은 Drill book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5단계는 이렇다.
위의 내용을 하나로 묶어 적어나가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자기소개서 쉽게 써내려가는 핵심이다.
덧 : ‘자소설’을 잘 쓰는 방법은 아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은 정말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이다. 말장난 같은 말이지만, 자기소개서에 쓸 내용이 없는 것과 자신이 가진 경험과 장점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명확히 다르다.
‘어떤 경험이 좋은 경험인지 모르겠다’는 친구들은, 2번째에서 다룰 ‘나’를 알아보는 단계에서 어떤 경험을 적는다면 좋을 지 다뤄보려고 한다.
‘경험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친구들은 그 Gap을 어떻게 줄여나가면 좋을지 따로 한번 다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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